묶음과 동시 실행을 혼동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묶음은 검수와 복구의 관리 단위를 나누는 뜻입니다. 열 개씩 묶는다고 열 개가 동시에 실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 묶음 안에서 순차 처리할지 병렬 처리할지도 별도로 정해야 합니다.
먼저 항목 간 순서 의존성, 같은 결과 위치를 사용하는지, 외부 서비스 제한을 적습니다. 이 글은 특정 도구의 병렬 성능이나 과금 방식을 시험한 비교가 아닙니다.
작은 계산으로 총시간을 가늠합니다
가상의 80건 작업이 건당 4초 걸리면 순차 처리 시간은 320초입니다. 10건씩 8묶음으로 나누고 묶음 사이에 2초씩 쉬면 처리 시간 320초와 대기 14초를 합친 334초가 됩니다.
숫자는 일정한 처리 시간이라는 가정의 예시입니다. 실제로는 준비·검수·실패·서비스 대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계산보다 빨리 끝난다고 보장하지 않습니다.
| 항목 | 가정 | 계산 결과 |
|---|---|---|
| 전체 처리 | 80건 × 4초 | 320초 |
| 묶음 수 | 묶음당 10건 | 8묶음 |
| 사이 대기 | 7회 × 2초 | 14초 |
| 합계 | 처리 + 사이 대기 | 334초 |
장애가 생겼을 때 다시 할 범위를 봅니다
전체를 한 덩어리로 관리하면 어느 항목이 끝났는지 찾기 어렵습니다. 작은 묶음과 항목별 결과를 함께 기록하면 실패한 범위만 다시 확인하기 쉬워집니다.
다만 묶음 전체를 완료로만 표시하면 그 안의 부분 실패를 놓칠 수 있습니다. 묶음 요약과 개별 항목의 완료·제외·실패 상태를 연결하세요.
묶음 크기는 관리와 대기의 균형입니다
너무 작은 묶음은 준비·검수 횟수를 늘리고, 너무 큰 묶음은 실패한 범위를 찾는 부담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작은 시험에서 한 묶음의 처리·검수·복구 시간을 나누어 기록하세요.
외부 요청 제한이나 결과 파일 충돌이 있다면 묶음 크기보다 동시 실행 수를 먼저 줄여야 할 수 있습니다. 사용 중인 도구의 제한을 확인하지 않고 처리량만 늘리지 않습니다.
- 순서가 필요한 항목이 있는가?
- 같은 파일·레코드에 동시에 쓰는가?
- 한 묶음의 부분 실패를 찾을 수 있는가?
- 재실행할 입력 목록을 따로 만들 수 있는가?
계획과 실제 결과를 대조합니다
일괄 처리 계획기로 묶음 수와 시간을 가늠한 뒤 실제 완료 시간을 기록하세요. 차이가 크면 입력 크기, 검수, 서비스 대기와 실패 처리 중 어느 부분이 달라졌는지 확인합니다.
가장 빠른 설정보다 반복 실행과 복구를 이해할 수 있는 설정을 우선합니다. 작업량과 데이터 형식이 바뀌면 이전 시험 결과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